친미반중으로 유명한 총통 후보 라이칭더, 대만 총통 당선 2024년 1월 13일 오후 4시 대만의 총통 선거가 끝나면서, 민주진보당 대선 후보인 라이 칭더가 558만 표, 약 40%의 지지율를 받아 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. 아무래도 지난 2019년 홍콩 사태 이후 커진 반중심리와 전쟁 위기감이 당선의 큰 요인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. 한편으론, 대만 시민들은 벌써부터 라이칭더와 같이 일하게 될 내각 장관 후보를 두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. 중국정보통 2024.01.15